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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정보]
[시장분석] 비트코인 고래, 매도 마쳤다…"이제는 축적 모드"
[코인데스크 박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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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9300~2만9400달러를 돌파하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고래가 덤핑을 끝내고 다시 축적 모드로 돌아섰다"고 분석했습니다.
-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소액 투자자들의 온체인 잔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카이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대 현물 거래량 비율이 지난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가 마일스 도이처는 k33 리서치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와 같이 움직인다면 약 한 달 뒤 4만50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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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비트코인 고래, 매도 마쳤다…"이제는 축적 모드" < 프리미엄 < 트윗시황 < 시장 < 기사본문 - 코인데스크코리아 (coindeskkorea.com)
1.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에이트 창업자 마이클 반 데 포프: 비트코인 가격의 결정적인 수준은 온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2만9300~2만9400달러를 돌파한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각) 발표될 테슬라 수익과 20일로 예정된 미국 실업률 발표가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지점을 뚫지 못한다면 2만9000달러 돌파가 다음 목표입니다.
- 마이클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20일(현지시각) 이후 2만9300달러에서 2만9400달러선을 돌파하면 비트코인 상승세가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2.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 100개에서 1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 주소가 한 달간의 덤핑 이후 다시 축적 모드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2일 동안 고래가 모은 비트코인은 2만7개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각) 3만500달러를 넘어서는 등 등락을 거듭하다가 다시 3만달러 지지선으로 복귀했습니다.
-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수익을 냈던 비트코인 고래 주소가 다시 비트코인 매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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