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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정보]
한전 비트코인 채굴하고, 한은이 매입 하라–납세자 전기소비자 자격으로 요구한다.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여당인 국민의 힘과 정부가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의 막대한 부채와 적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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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비트코인 채굴하고, 한은이 매입 하라–납세자 전기소비자 자격으로 요구한다 | 블록미디어 (blockmedia.co.kr)
한전의 부채는 지난해 2분기 현재 165조 8000억 원으로 국내 기업 중 1위다. 지난해 33조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전 부채는 정부 부채와 마찬가지다. 국민 빚이 하염없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과급을 반환한다, 지분과 부동산을 매각한다, 긴축경영에 돌입한다 등 자구책이 나온다. 자구책을 전제로 아니 명분으로 요금 인상 얘기가 나온다. 전 정권 책임인가 현 정부 책임인가 정치적 공방이 들락날락한다. 해답은 없고 눈치만 본다. 내년 선거 때문이다. 그사이 적자와 부채는 늘어나고, 소비자 부담도 함께 늘어날 게 분명하다.
전기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가스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고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야 하니 지금 같은 상황에서 한전의 적자와 부채 증가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과제다.
한전의 비용을 줄이고 수익은 늘리는 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다. 모르는 지, 알고도 외면하는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이다.
한전이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비용은 줄고 수익은 늘어난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대외 준비 자산도 함께 늘릴 수 있다. 돌 하나로 여러 마리의 새를 잡는 해법이다.
비트코인 채굴은 전기로 컴퓨터를 돌려서 하는 일이다. 전기요금이 핵심 경쟁력이다.
한전은 공짜 전기로 채굴을 할 수 있다. 공짜라는 얘기는 유휴전기를 이용한다는 의미다.
한전은 발전소를 건설할 때 최대 수요량(peak)을 계산한다. 한여름에 “폭염에 따른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사용량이 급증해 최대 수요량에 근접했다”는 뉴스를 듣는다. 모든 부문에서 사용하는 최대치의 전기사용량인 최대 수요량을 넘으면 전기공급이 중단돼 의료, 생활, 생산 등이 중단되는 혼란이 촉발된다. 때문에 최대 수요량을 기준으로 전기설비를 만든다.
평상시에 최대 수요량에서 실 사용량을 뺀 전력은 버리게 된다. 한전은 버리는 전력을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면 된다.
남는 전기를 버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아깝다고 원자력 발전을 중단했다가 다시 켤 수 있나. 수력 발전소의 물을 내려 보내지 않을 수 있나. 석탄발전소를 껐다 켰다 할 수 있나.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도 다 마찬가지다. 전기는 버려지는 게 숙명이다. 넉넉한 발전 설비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이 때문에 남는 전기를 버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남는 전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버리는 전기가 돈으로 바뀌는 것이다. 비용이 절감되고 수입은 늘어난다.
한전은 남는 전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소비 유도 정책을 펴고 있다. 야간에 전기를 쓰면 요금도 할인해 준다. 또 공장을 지으면 거기까지 전력망을 설치해 줘야 한다. 여기에 비용이 든다.
비트코인은 발전소 안에 적정량의 컴퓨터를 설치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전력 수용량이 피크에 달할 때는 채굴을 중단하면 된다.
전기혁명 유트브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0분만 공부하면 쉽게 한전의 비트코인 채굴의 장점을 알 수 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하고 있는 일이다. 미국 텍사스 주는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전력소비가 급증했을 때 채굴업자들이 채굴을 중단했다. 텍사스의 전력망은 비트코인 덕에 넉넉한 피크 수요를 채우면서 비용도 절감하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낙후된 수력 발전소도 비트코인 채굴장으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다. 전력이 공급되지 않던 주변 지역에 다시 전기를 공급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다.
남는 전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버리는 전기가 돈으로 바뀌는 것이다. 비용이 절감되고 수입은 늘어난다.
한전은 남는 전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소비 유도 정책을 펴고 있다. 야간에 전기를 쓰면 요금도 할인해 준다. 또 공장을 지으면 거기까지 전력망을 설치해 줘야 한다. 여기에 비용이 든다.
비트코인은 발전소 안에 적정량의 컴퓨터를 설치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전력 수용량이 피크에 달할 때는 채굴을 중단하면 된다.
전기혁명 유트브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0분만 공부하면 쉽게 한전의 비트코인 채굴의 장점을 알 수 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하고 있는 일이다. 미국 텍사스 주는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전력소비가 급증했을 때 채굴업자들이 채굴을 중단했다. 텍사스의 전력망은 비트코인 덕에 넉넉한 피크 수요를 채우면서 비용도 절감하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낙후된 수력 발전소도 비트코인 채굴장으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다. 전력이 공급되지 않던 주변 지역에 다시 전기를 공급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다.
한전이 채굴한 비트코인을 한국은행이 매입해 보관한다면 한전은 수익성을 높일 수 있고 한은은 외환보유고를 사용하지 않고 대외지급준비자산을 확대할 수 있다.
정부 당국자와 정치권에 주문한다. 비트코인을 공부하라 그리고 문제 해결에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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