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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저평가됐다?...美 변호사 "리플, SEC와 소송서 승소 가능성 높아"
[코인리더스 김진범 기자]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이 4월 들어 처음으로 0.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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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김진범 기자]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이 4월 들어 처음으로 0.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이자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XRP는 4월 2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5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4.75% 급락한 0.44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3.66%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업계 전반의 되돌림 이후, XRP는 급락하며 2023년 4월에 처음으로 0.50달러 지지선을 잃었다. 하지만 10만~1억 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들은 최근 알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편 답장 이어 "지난 한 주 동안 강세 XRP 보유자는 0.45달러 지원 수준을 방어했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의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 반등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주 초부터 XRP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s Ratio) 비율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저가 매수 타이밍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SEC가 패할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다수의 판사가 SEC의 주장이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한 네 가지 사례가 있다. 첫째는 리플 소송의 판사가 SEC가 법을 충실히 준수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던 점, 둘째는 LBRY와 SEC 소송의 판사가 규제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증권 규제 당국을 비난했던 점, 셋째로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BTC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관련한 소송에서 판사가 규제 당국의 주장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 넷째로 보이저 소송 담당 판사가 SEC의 윤리와 행동에 대해 폭로한 것 등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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