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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READERS 김진범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두 개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면서 지난 이틀 동안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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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바낸·코베 제소에도 코인 고래는 매수 대기 중...소로스 펀드 CEO ˝전통 금융사가 암호화폐 주도권 잡는다˝:코인리더스 (coinreaders.com)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6월 5일과 6일 거래소 잔고에서 12,600 비트코인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트레이더들이 침착함을 유지하며 11월의 FTX 사태 때처럼 패닉에 빠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특히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100만~1,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중대형 주소('상어' 및 '고래' 주소)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지속 보유하며 매수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샌티멘트는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지난 15개월 동안 꾸준히 감소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총 감소세가 반전된 건 아니지만, USDT, USDC, DAI, BUSD, TUSD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 주소들은 자산 대부분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보유하며 이상적인 매수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지펀드 대부’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Soros Fund Management)의 던 피츠패트릭(Dawn Fitzpatrick)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투자 서밋에 참석해 "SEC의 암호화폐 거래소 제소가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 긍정적인 효과를 안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SEC의 조치로 일부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전통 금융회사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사실 그동안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은 잘못된 점이 많았다. 이번 소용돌이 속에서 전통 금융 회사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도권을 잡아 고객 자산 분리 운영이 시행되면 투자자들에게는 분명 이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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